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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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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상품

 

이번 주말에 코스트코 부산점에 다녀왔어요.

회원 가입만 해놓고 많이 다녀오지 못해 항상 아쉬움만 가지고 있지요. 코스트코에 가면 우선 아이쇼핑에 시식에 코스트코 추천상품을 사니라 아주 정신이 없답니다. 왜이렇게 물욕은 나이를 먹을수록 사그러들지 않는 건지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제 입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 말하지만 실제는 쟁이고, 쟁이고, 또 쟁이는 물욕의 끝을 보여준답니다.

코스트코는 삼성카드, 현금, 상품권등으로 계산을 해왔는데요. 코스트코와 삼성카드간 가맹점 독점계약이 18년 만에 깨지게 되면서 새롭게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서 앞으로는 현대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코스트코에 들어서면 전쟁에 나간 장수처럼 자식 남편 다 냉패개치고 이때부터는 독립체게를 돌입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겨두고 카트와 저는 혼연일체가 되어 마트를 누비게 됩니다. 여전히 오늘도 사람이 많습니다.

코스트코는 전세계적인 창고형 할인매장으로 전세계의 상품들이 있어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실 수 있지요. 그게 바로 코스트코의 매력 같습니다. 그래서 연회비를 납부하면서까지 고객들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매출 1위는 서울 양재점이라고 하네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모든 제품들이 절 유혹하네요. 남편아.. 아이들아 잠시만 안녕...

계산할 때 보자꾸나!! 필요한 말은 전화로 하자꾸나~~~애미는 볼일좀 보고 오껭!!

 

 

 

먼저 신상풍 안내를 스캔해줍니다.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 할 수 있을테니까요.

 

/ 새해 영업 안내 /

 

12월 31일 7시 폐점

1월 1일 신정휴무

1월 2일 정상영업

 

 

 

 

코스트코 회원가입 연회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골드스타 회원권

연회비 38,500원(가족카드 1매 포함)

 

비즈니스 회원권(법인)

연회비 33,000원(가족카드 1매 포함)

추가로 비즈니스 카드 발급시 25,000원

 

신선식품도 한번 스캔해줍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249,900,  에어플라이어 5L 79,900, 필립스 커피메이커 34,900원,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들 가격 체크 한번 해봅니다. 다음에 데리러 올께 아가들아..

 

 

 

코스트코에 오면 항상 옷 쇼핑도 하게되지요. 겨울이 되면서 네오프렌세트는 정말 가성비갑이네요. 크록스 옷 즐겨 입히는데 다 좋긴 하지만 유치원에 가면 한반에 같은옷 1~2명 정도는 같이 입고 오더라고요. 그 엄마도 저처럼 코스트코를 좋아하나봐요. 저는 아이옷은 세트옷을 즐겨입힙니다. 세트옷을 구매하면 상하복 코디해야하는 고민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고 아이 스스로도 옷을 찾아 입을수 있더라고요.

 

 

 

아이더 롱대핑도 좋네요. 롱패딩을 구매할 예정이신 분들 적극 추천 할께요.

가볍고 따뜻한게 겨울에는 짱인듯 합니다. 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진정 패션왕인듯 합니다. 저는 보통 블랙 성애자이긴 하지만 이 그레이 롱패딩도 예쁘네요. 블랙이 하나 있다면 이 그레이색도 하나 더 추천해봅니다.

 

 

아동 롱다운자켓 149,000원이네요. 우리 아이들 따뜻하게 올 겨울 보낼수 있겠더라고요.  제 블랙 취향은 항상 변하질 않아서 블랙옷만 보면 눈이 가더라고요. 저는 태권도장서 공동구매한지라 패스해봅니다.

 

 

겨울이 되면 아이들 눈썰매장이나 스키장 꼭 가잖아요. 스키복 상, 하복도 추천해봅니다.

방수가 잘되어 그 어떤 눈이나 얼음도 침투 못해 보이게 짱짱해 보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이 구역을 그냥은 벗어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꼭 한개씩 원하는거를 사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대박 상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들 마음을 뺏을 농구게임 연습하는거에요. 가격대는 16만원 정도고요, 너무 큰 부피감에 부담이 되어서 차마 사주지를 못했네요. 남편과 아이들은 하나가 되어 간절히 애원했지만 엄마가 전원주택으로 이사가면 사준다고 약속했네요. 딸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양면 주방놀이와 악세사리 포함 장난감 세트가 139,900원이네요. 아이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에코쿠션 17,490원, 바디쿠션 23,990원, 벨벳담요 18,490원

이번에 저도 벨벳담요를 사왔답니다. 거실 쇼파에서 아이들과 티비시청을 할 경우에 추위를 느끼다 보니 방에서 덮는 담요를 질질 끄시고 와서 자러 들어갈 때 다시 질질~끄시고 갔는데요. 너무 포근하고 따뜻하고 잠이 스르륵 올 것만 같은 아주 따뜻한 담요에요. 이 상품 정말 강추합니다. 겨울 필수템이에요. 저는 블랙을 원했지만 푸른색을 띤 그레이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연말 파티 음식 살포시 추천해 드립니다. 랍스타 2마리 34,000원대, 대박 상품은 와인플래서 31,990원이더라구요. 스파클링세트 37,990원, 스파클링세트와 와인플레서터 하나면 정말 근사한 파티 음식을 차릴수 있겠더라고요. 아주 강추강추요. 포장회는 3만원정도 등심은 저 한팩에 85,000원정도 하네요. 저는 질 좋은 식자재를 보면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초대해서 따뜻한 밥한끼 아님 술한잔 하는게 참 좋더라고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으로 즐거운 연말 2019년 새해를 맞이해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후식으로 싱싱하고 새콤달콤 딸기는 13,000원정도 하네요. 이 음식을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전 먹을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생활용품 나갑니다. 제가 이것들이 제가 써보고 좋은 물건이어서 주변 지인들께도 꼭 하나씩 사서 선물해 드립니다. 선물하기에 약소할 수 있으나 없어서는 안될 생필품들이라서 선물드리면 좋아하거든요. 특히 연말에 친구들과 선물교환할 때 저는 이런 생필품 주는게 좋더라고요. 역시 아지매는 아지매입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생활용품

 

 

효율성도 정말 좋고 맘에 쏙 드는 냅킨입니다. 다만 단점이라면 정말 대용량이라서 팍팍~쓰게 됩니다.

 

 

 

소형백과 미니백으로 나누어져 있으서 정말 먹고 남은 피자조각등을 담을 수 있어서 정말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이런 물건들은 쟁여놔야 맘이 편해지는데 이런것도 병이겠지요?^^;;

 

 

 

전 걸레 빠는게 왜이렇게 힘이 드는지요. 이거 하나면 그 어떤 먼지도 물렀거라입니다. 청소는 해야하는게 걸레 빠는게 싫어서 청소를 미룬적도 있는데요. 저처럼 이런 핑계를 갖고 계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립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식자재

 

 

계란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이곳의 온도는 낮으며 정말 신선하게 계란들이 보관되어 있네요.

 

 

노니주스네요. 요즘 언론에 노니노니 하잖아요. 그 인기를 실감하게 하더라고요.

 

 

저는 보통 마트에서 그날그날 우유를 사서 먹이거든요. 근데 제때 못줘서 항상 우유를 버리는게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유도 사먹고 이 멸균우유도 상시비치해서 우유가 떨어졌을때 그리고 아이가 찾을때 두고 먹이면 참 좋네요.

 

 

 

가성비 갑 올리브유 마구마구 추천해 봅니다.

 

 

 

이것저것 사고 구경하다 보니 우리 아이 지쳐하네요. 다음에는 혼자 와서 더 많이 보고 사보자라고 다짐해 보네요^^

주말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가졸들과 함께 즐겁게 쇼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불고기베이크와 아이스크림 맛있게 냠냠냠!! 딸기 쉐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마감되었다고 하네요.

 

저 역시 코스트코 추천상품들 추천 받아 꼭 필요한것들만 사오려고 하고 있고요. 쇼핑하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아요. 볼거리, 먹을거리 가득한 코스트코 쇼핑 추천해 드려요. 코스트코 온라인 쇼핑몰도 있으니 추천상품 검색해보세요.

매장마다 상이하니 항상 확인해보시고 가시기를 추천드려요.

 

 

코스트코 부산점

 

부산 수영구 구락로 137

영업종료 10:00 ~19:00

휴무 1/13(일), 1/27(일)

대표번호 1899-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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