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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이용방법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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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이용방법 


키자니아는 서울과 부산에 있죠. 이번에는 키자니아 부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들 방학이어서 어디를 데리고 가서 알차게 보낼지 부모들의 똑같은 고민일 거라 생각된다. 특히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서 실외보다는 실내 활동 위주로 체험거리를 알아볼텐데 같은 고민은 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키자니아 부산은 2016년 4월 오픈하여 전 세계 5천만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이다. 4층이 입구이고 체험하는 곳은 5층이다. 우리는 주말 1부 타임을 이용했는데 체험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보통 1부 타임은 아침9시부터 발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부터 사람들이 밀리기 시작하는데 나는 서두르지 않고 조금 늦게 도착하니 기다리지 않고 한산하게 입장할 수 있었다. 



키자니아 입장요금은 위 사진과 같다. 금액을 보면 5시간 이용에 부모까지 입장 요금이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다. 꼭 키자니아 할인을 받아서 입장해야 더 뿌듯해진다. 



나는 위메프에서 키자니아 할인 판매를 하고 있어서 이 상품을 구매하여 키자니아를 할인 받아 입장 할 수 있었다.



또한 1부 이용 고객 대상에 한해 2부 체험시 1회 이용권도 9,000원에 판매한다고 한다.



키자니아에는 스스로 나혼자 프로그램이 있어 어린이는 신나게 직업체험을 하고 부모들은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도 있다하니 이용해 보면 좋을것 같다. 



키자니아에 입장하면 이렇게 보딩패스와 50키조를 받는다. 키조란 키자니아의 화폐로서 1, 5, 10, 20키조로 나누어져 있으며 키조를 직접 벌고 쓰고 저축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제 관념을 익일 수 있다. 우리 둘째도 이 키조를 통해 돈 계산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었다.



키자니아 티켓 발권은 모든 인원이 참석해야 발권이 가능하며 11세 이상의 어린이는 단독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나이를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서류(여권, 의료보험증, 등본 등)이 필요하며 부모님 동의하에 작성해야 한다.



또한 체험팔지를 착용하게 되는데 이 팔찌를 분실하게 되면 분실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다만 절대 손으로 풀르고자 해도 잘 풀러지지 않고 퇴장할 때 어떤 장치같은 걸로 풀러줘야 풀어질 정도로 단단히 고정이 되어 그런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것 같다.



키자니아에 입장해 보니 키자니아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관심있는 직업 체험에 가서 시간에 맞춰서 그 체험가능 인원에 따라 체험이 가능하다.

우선 우리 아이가 흥미 있었던 체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카레이싱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드라이빙 스쿨이다. 

10시 40분은 어린이가 자리에서 대기할 경우 체험 가능한 시간이다.

그리고 8은 참가인원을 말하며, 15분은 체험 소요시간이다.

그리고 8+는 권장연령을 의미하며 체험 활동에 참여하기 가장 적절한 나이이다.

-z는 키조를 사용하는 시설은 -z로 표시되며 체험 활동전 지불해야하며,

+z는 키조를 버는 시설로 체험 종료 후 지급된다. 




또한 키 제한을 두고 이는데 체험 시,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하여 제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드라이빙 스쿨의 경우 우리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한 체험이었는데 딱 저 키를 넘어서 얼마나 다해이었는지 모른다.




레이스 트랙은 드라이빙스쿨에서 무조건 라이센스를 취득해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춰야만 멋진 드라이브 체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어른인 나 역시도 운전을 하지만 운전과는 또 사뭇 다른 재미로 느껴져 보여 한번 카트처럼 몰아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카 레이서는 자동차 경주 선수를 의미하며 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경주용 차량을 운전하는 선수이다. 경기전에 경기장의 상태, 상대 팀의 경기력 등 승부와 관련된 내용들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전략을 세워야 하는 직업이며 카레이서가 되는 법은 일반 운전면허 취득 후 선수용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프로 선수로 지출하기 위해서는 팀에 소속되어야 한다.

도전을 좋아하고 즐기는 성향의 어린이들에게 추천한다.



2. 초콜릿공장



음식 체험 앞에는 정말 많은 아이들이 대기를 한다. 더불어 맛난 초콜릿을 만들수 있는 체험이니 인기가 좋아서 엄마들의 시간 체크 및 눈치 작전이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15키조를 지불해야 하며 키조를 벌었으니 쓰는 기쁨도 누려 볼 수 있을 것이다.



선생님들께서 미리 재료 준비하시는 타임마다 친구들을 맞을 준비를 해주신다. 머리에 두건과 함께 모자도 씌워주시고 재료 셋팅도 준비해주시고 분주히 움직이신다.



청결을 필수이다. 항상 손씻고 깨끗이 닦고 음식을 관리할 때에 자세이다. 

식품연구원은 식품에 대한 조사, 생산 기술, 품질 관리, 포장 가공 및 이용에 관한 업무를 한다. 또한 소비자의 반응을 분석하여 영양, 맛 상품가치 등을 고려해서 재료를 선책하고 조리방법 등을 연구한다. 




탐구적이고 식품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에게 추천하며 식품관련업체 공채에 도전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아이들은 정말 집중해서 직업 체험에 임하며 한결같이 들뜬 표정이다.



직접 만든 초코렛은 그 어떤 수제 초콜릿보다 달고 맛있을 것이다. 당장에 먹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집에가서 1시간 얼렸다 먹어야 더 맛나다고 참고 집에가서 1시간을 얼린 후에 맛본 초콜릿 맛은 그 어떤 맛보다 최고였을 것이다.


이렇게 결과물이 있으니 아이들에게 인기 체험일 수 밖에 없다.




3. 승무원교육센터






진에어 비행기의 모습이 웅장하다. 멋진 비쥬얼만큼 아이들의 관심을 사게되는 체험이다.



이 체험은 승무원 8명 조종사 8명이 함께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8키조를 벌수 있기때문에 정말 유익한 체험이다. 



승무원 조종사하면 유니폼을 빼놓을 수 없다. 옷을 가라입으니 더욱더 단정한 자세로 직업 체험에 참여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조종사를 하게되었는데 조종사복을 입으니 우리 아이가 커서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되었는데 그 미래가 기대되고 참 멋있을것 같아서 내심 뿌듯해진다.



키자니아 건물 내 2층에 승무원교육센터가 있으며 1층으로 내려와서 부모들은 모니터를 통해 아이들의 체험화면을 볼 수 있다. 



마지막은 이렇게 탈출하는 체험까지해서 아이들이 승무원, 조종사체험을 리얼하게 하게된다. 아이 표현으로는 내려올 때 심장이 조금 이상했지만 기분좋고 뿌듯하다고 말한다. 




4. 국가대표 훈련센터



아이들이 정말 흥미 있어한 직업 체험 중 하나이다. 락토핏에서 인바디를 먼저 해주고 그 결과 또한 결과지를 나눠주어 우리 아이 체력상태를 알아 볼 수 있다. 그리고 강인한 체력을 요구하는 양궁 대표 선수가 되어 양궁을 해보는 체험을 한다.

 



어려울거라 생각했는데 선생님께서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아이가 자신감도 얻고 승부와 상관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금메달을 획득하면 특별한 선물을 준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금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체험관에서는 유산균도 선물 받았는데 아이들이 체험후 받은 유산균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다고 한다. 




5. 그밖의 체험들





키자니아에는 정말 많은 68개의 직업체험시설이 있다. 

하루와서는 모든 체험을 다 체험하기에 부족하고 처음에는 정말 흥미위주의 체험들만 하기 때문에 이 체험들을 다 해보기 위해서는 여러번 방문을 하며 체크해가며 체험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열심히 벌어온 키조는 나중에 백화점에서 쇼핑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 구대가 가능하다. 다만 물건이 비싸서 갖고 싶은 물건을 구매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기왕이면 체험을 다 끝내고 방문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하지만 키조를 궂이 당일에 써야하 압박은 없다. 다음에 키자니아에 재 방문할때 사용해도 무방하니까. 그래서 아이들이 키조를 더 진짜 돈처럼 소중하게 보관하게 된다.





생일 파티를 할 수있게 장소를 제공해주기도 한다.

비용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추억을 줄 것 같다.



36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당 떨어진 부모들을 위한 스타벅스 커피숍도 있어 휴식 공간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첫째가 체험하다가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의무실도 있어서 이곳에서 쉬다가 의사선생님께 진료도 받고 약도 받아서 아이가 다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 순간 이 시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키자니아에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해주는 듯 하다.




겨울방학 특집으로 웹툰스튜디오, 유엔난민기구, 거리의화가, 광고홍보학과등의 체험도 운영한다고 한다.


키자니아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보기 바라며 그에 맞는 능력을 길러줬음 좋겠다.  


다음에는 키자니아 서울도 방문해봐야 겠다. 정말 연간회원권이 있으면 끊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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