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응응)으로 6개월만에 컴백

에이핑크 %%(응응)으로 6개월만에 컴백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7일 미니 8집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 으로 6개월만에 컴백한다.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에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 당당하고 멋진 자신들만의 '핑크러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PERCENT는 숫자를 나타내는 단위지만, 어떠한 숫자를 붙이지 않고 오직 퍼센트만 사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컴백하는 에이핑크의 미니 8집 타이틀곡은 %%(응응), 사랑을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안아줘요', 칠 사운드 댄스곡에 그루브 넘치는 에이핑크의 보컬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느낌적인 느낌', 세련된 스윙 장르의 하려한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팜 댄스곡 '줄다리기', 사랑은 하지만 더 이상의 관계가 두려워 이대로 충분하다는 내용을 담은 힙합 사운드 곡 'Enough' 마치 편지를 노래하는 듯 노랫말에 슬픈 멜로디가 더해져 감동을 담아낸 '기억 더하기'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강 비주얼에 센터를 고수하고 있는 손나은 역시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파격적은 변신으로 팬들의 마음의 뒤흔들어 놓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중 타이틀곡 %%(응응)은 일레트로닉 사운드의 몽환적인 댄스곡에 밤이 되거나 가끔 나도 몰래 찾아오는 외로움에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는 내용으로 최고의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라도)과 전군이 참여 한 곡으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소규모 소속사 아이들의 원조격으로 초창기 청순 콘셉과 여러 명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걸그룹이다. 노노노, 미스터츄, 리멤버, 러브 내가 설렐수 있게, 파이브 등 초창기 곡들에 이어 최근 '1도없어'로 강렬한 변신에 성공하였고,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으로 도전할 예정이라고 한다.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에이핑크의 다섯번째 콘서트(2019핑크콜렉션:레드&화이트)를 개최하고 바로 다음 날 컴백 예정이다.

에이핑크는 초등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다양한 팬층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돌 멤버로 시간이 지나면 지나갈수록 더욱 가치를 발하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존재이다.

컴백과 동시에 지난 17일 에이핑크 6명 전원이 촬영을 같이한 SBS'런닝맨'에서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정은지, 손나은, 윤보미 등 개별적으로는 출연한 적은 있지만 6명 완전체가 같이 촬영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여서 더욱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1년 4월 15일 데뷔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의 타이틀 곡 <몰라요>로 7명으로 시작하여 아쉽게 2013년 4월 23일 홍유경이 탈퇴하고 6명이 활동하지만 연기, 노래, 예능 등 각자의 길을 너무나 잘 해내고 있어 이번 앨범이 더욱더 기대되고 응원하게 된다.

전곡 '1도 없어'에 이어 이번 앨범 '%%(응응)'도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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