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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이현영 나이차이 라디오스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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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부인 이현영 나이차이 라디오 스타 출연


뮤지컬 잭더리퍼에서 활약중인 신성우, 엄기준, 이건명, 강성진이 '라디오스타' 아재아재 발랄아재편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강성진은 1990년 연극으로 데뷔 91년 영화에 출연하며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후 악연과 코믹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으며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의 딴따라 역으로 대중들이게 강성진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최근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중인데 '잭 더 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일어난 매춘부만 노리는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는 형사와 살인마, 살인에 연루되는 외과의사와 특종을 쫓는 신무기자의 이야기로 살인마의 존재를 파헤쳐 나가는 스릴러 뮤지컬로 강성진은 글로리아 역으로 나온다. 연기파 배우인 강성진이 뮤지컬에서는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기대된다.





강성진은 2005년 걸그룹S의 멤버로 7살 연하인 이현영과 결혼하여 삼남매 아빠로 화목한 가정을 보이며 살아가고 있다.








강성진과 이현영은 나이트클럽에서 즉석 만남으로 만났는데, 처음에 이현영은 차태현 팬으로 차태현이 강서진과 같이 있는줄 알고 즉석 만남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막상 차태현이 없이 실망했다는 후문이 있다.





나이트에서 헤어진 후 너무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7개월 후 같은 나이트에서 다시 이현영을 만나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 만남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 후 5년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하였다.




외모와 다르게 외고 출신 모범생으로 성장한 강성진은 부모님의 기대가 커서 처음에는 연기를 반대하였다고 하고 아버지 임종 당시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을 촬영 중으로 절친 김수로가 먼저 병원에 도착하여 아버지의 임종을 함께 해주었다고 한다. 임종 순간을 지켜드리지 못해 항상 불효의 마음이 든다고 한다.






또한 강성진은 사업을 시도하다 사기를 당하였고, 소속사까지 망하여 최근 몇 년간 공백기를 가졌는데 이쁜 아내와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보며 가장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뮤지컬을 통하여 활약하고 있는데, 빨리 영화와 드라마도 복귀하여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 라디오 스타가 그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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