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사건사고

최민수가 불구속 기소 되었다고 한다. 사유는 특수협박, 특수재물손괴, 모욕 등의 혐의라고 한다.

배우 최민수는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는데 지난해 9월 여의도 도로에서 앞차가 진로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이를 추월해 급제동해서 사고를 냈고 또한 여자피해차량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욕을 해서 모욕혐의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최민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1차로로 주행하던 중 2차선에서 갑자기 깜박이도 켜지 않고 상대차가 불쑥 들어왔다고 한다. 보조석에 앉은 차량 동승자가 커피를 쏙을 정도였다며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가 쓸린 느낌이었다. 상대도 잠깐 정지했다 출발한 걸 봐서는 사고를 인지한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상대가 그냥 가길래 세우라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갔으며 기다렸다가 그 차 앞에차를 세웠는데 시속 20~30km 수준이었다. 그러다 실랑이를 하는 중 '산에서 왜 내려왔냐', '연예계 활동을 못하게 해주겠다' 막말을 듣다 보니 감정이 격해진것 같다고 한다.

차 또한 '상대 차에 못으로 찍힌 것 같은 손해가 있었는데 내 차는 앞뒤 범퍼가 고무라 흔적이 남을 수 없다' '더욱 시시비를 따져봐야 할 것 같다' 라며 반박했다. 

상대방은 블랙박스가 있지만 제출하지 않은 상태이고 최민수 차량은 블랙박스가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한편 최민수는 요즘 와이프 강주은과 함께 집사부일체, 또한 2월 4일 방송예정인 SBS예능 프로그램2 '너는 내 운명'에서 출연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최민수는 1962년 3월 27일생으로 180cm이며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내조의 여왕 강주은과 기적(?)같은 25년을 함께한 애증(?)부부로 최민수 강주은 커플의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엇는데 '동상이몽2' 관계자들도 난감한 상황이고 이 사건과 관련해 '동상이몽2'관계자도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보도와 관련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최민수의 소속사 율앤어베인엔터테인먼트는 '일반적인 교통사고였고 재판에서 시시비를 가릴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민수는 일전에 흉기로 노인을 위협했었던 노인 폭행 사건도 있었다. 그때 참으로 반성하고 사죄를 했었으나 경찰 조사 결과 보상금을 노린 모함이었다고 밝혀졌다. 카리스마적이고 그의 강한 이미지 때문인지 억울함을 당하고 잘못된 소문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다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배우 최민수에게 이번 사건도 잘 해결되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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