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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골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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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을 앞두고 아시아게임의 히어로 황의조 선수에 대하여 알아보자.





출생 : 1992년 8월 28일(26세), 성남시

키 : 184cm

국적 : 대한민국

현 소속팀 :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공격수), 감바 오사카(공격수)


 


용인 초등학교 4학년떄 축구를 처음 시작하여 성남 FC의 유스팀인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축구를 해오던 황의조는 풍생고 시절 장신임에도 민첩성이 띄어나고 시야와 슈팅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던 일찌감치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유소년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고 어린 시절부터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서 성장하였으며,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의 우선지명을 받은 이후 연세대학교로 진학하였다.




그리고 2013년 연세대학교 중퇴 후 신인자유계약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하지만 첫해 22경기에 출장했지만, 교체출전이 많았고 미드필더로도 자주 나와서 리그 2골 1도움 FA컴 1골이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두번째 시즌인 2014년은 동점골을 자주 놓으며 동점골의 사나이로 불리면서 귀중한 골들을 많이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았지만 부상 등으로 인하여 리그 28경기 4골, FA컵 4경기 1골을 기록하여 역시 좋은 결과는 내지 못하였다.


황의조의 진가가 발휘되기 시작한 2015년에는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15골 3어시, FA컵 3골, 아챔 3골, A매치 1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22골 3도움으로 마쳤다.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팀의 에이스 자리 매김했다.



2015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 최종 후보로 이재성, 권창훈과 함께 이름을 올렸으나 팀 우승에 기여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이재성이 수상하였다.


2015년 활약으로 2016년 기대가 커서였을까? 초반 부진과 득점 침묵이 이어졌다. 개막 후 1달간 득점이 없었고 시즌 최종성적은 리그 37경기 9골, 2018시즌의 활약상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남는 성적이었다. 더불어 팀도 강등이라는 결과를 맞이하였다.






당시 황의조는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로 이적할 것이라는 이적설이 있었지만 20억 이적료를 포기하며 성남과 재계약을 맺어 잔류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황의조를 원하던 감바 오사카의 구애의 결과 계약기간 2년의 조건과 국내 복귀시 친정팀 성남에 입단한다는 조건으로 2017년 7월 이적한다.





7월 29일, 리그 19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와의 오사카 더비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치뤘고, 양 팀의 공격진 중 가장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점골을 득점,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아 주목을 받았지만, 시즌 최종 성적은 리그 13경기 출장 3골, 리그컵 2경기 출장 0골로 마무리 한다. 황의조 선수는 현재 감바 오사카에서 FW공격수 등번호 11번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하죠. 황의조 연봉은 현재 6~7억을 주고 있는데 재계약 협상을 통해 연봉 인상을 제시했다고 한다.









일본무대에 적응을 해서일까? 2018년도는 황의조가 달라졌고 월드컵 휴식기까지 22경기 리그 7골 리그컵 5골 도합 12골을 기록하며 확실한 감바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였고, 정규시즌 최종성적은 컵 대회 포함 34경기 21골 2도움 J리그 득점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한다.




이 결과 11월 12월 월간 MVP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도 J리그의 활약상과 평소 황의조의 실력을 높게 평가한 김학범의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손흥민, 조현우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박탈된다.

박탈 당시 김학범 감독과의 인맥 축구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대활약으로 모든 여론을 반전시켰고, 우승과 함꼐 7경기 9골로 득점왕에 올르며 황의조의 커리어 전환점이 되었다.






특히 우즈벡과의 8강전서 혼자서 해트트릭과 연장 막판 페널티킥을 유도한 황의조의 '원맨쇼'에 힘입어 4-3승리를 거뒀는데 황의조의 인생 플레이가 아니였나 싶다.


아시안게임의 물오른 득점력을 지켜본 많은 국민들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황의조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안컵의 우승을 거머쥐길 바라고, 다시 한번 황의조의 인생경기를 펼치며 득점왕에 오르길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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